전주대(총장 이호인)는 2019학년도 2학기 진로 해시태그 프로그램 활동 평가회를 진행했다.
진로 해시태그 프로그램은 탐구, 문화예술창작, 전공심화, 현장체험의 4가지 활동 유형으로 구분되며 자기 주도형 진로개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전주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31팀(총 94명)의 참가자들은 진로개발 활동 목표 수립, 경험 중심 활동 계획 설계, 해당 활동의 진로설계 차원에서의 유의미성 도출의 단계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에서 주어지는 활동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경험해보고 싶었던 진로분야를 팀원과 함께 능동적으로 찾아보고 경험해 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진로 방향에 큰 그림이 그려진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