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는 전임교원 특별공개초빙 절차를 거쳐 교수 8명을 새로 임용했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8명의 신임 교수를 임용했다.

전북대는 지난해 ‘전임교원 특별공개초빙’절차를 거쳐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수를 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임용된 교수는 공과대학 전형민(기계시스템공학부), 김기현(전자공학부), 김향란(전자공학부), 윤수경(컴퓨터공학부), 김민(화학공학부), 사회과학대학 김윤영(사회복지학과), 자연과학대학 신서동(물리학과), 대학원 트란듀이탄(BIN융합공학과) 교수 등 8명이다.

김동원 총장은“새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학의 연구 경쟁력 향상과 강의 질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