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최해진·도영우씨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계명문화대 최해진·도영우씨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0-01-16 15:49:39

계명문화대 진로취업지원팀 최해진씨와 국제교육행정팀 도영우씨가 2019년도 대학 취업 지원 및 글로벌 역량 강화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014년에 입사한 최해진씨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자격증 과정, 취업 통계, 취업 홍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등 대학 취업 지원 전반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에 힘썼다.

특히 자격증 취득과정 운영 확대와 취업마일리지 장학제도를 개선, 자격증 취득률 향상과 더불어 대학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해진씨는 “대학 구성원들 모두가 함께 협력해서 이룬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모아 학생들이 꿈꾸고 희망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에 입사한 도영우씨는 글로벌 현장학습, 전국 최초 전문대학교 파란사다리사업 운영, 한미친선서클(KAFC) 등을 담당하면서 참가 학생을 늘리는데 노력했다.

특히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전반에 대한 업무와 학생별 맞춤형 상담과 지도로 박현빈 학생(21·디지털콘텐츠학부 2학년)이 UCC 분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영우씨는 “대학교와 부서에서 글로벌 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해줘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와 자기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해에도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취업 성과 및 취업률을 높인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면서 취업 지원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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