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2020년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에는 홍삼제품, 화장품, 농수산물, 장류, 차 선물세트, 스카프, 식품, 생활잡화 등 설 선물용 상품을 최대 40∼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선착순 8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실라리안, 사이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분야별로 65개사의 우수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전우헌 경제부지사는 “도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이번 설맞이 특별판매전을 마련했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kuki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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