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3일 동대구역사에서 설 명절맞이 귀성객 인사에 나섰다.
이날 귀성인사에는 남칠우 시당위원장, 김부겸 수성갑 국회의원 및 4·15총선 예비후보,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대구역사 곳곳에서 귀성인사와 설 정책홍보물을 나눠주며 지난해 하반기 민주당의 주요 입법성과와 2020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들을 홍보했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설을 맞아 고향인 대구를 방문하는 시민,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며 “민주당 대구시당은 2020년 새해, 더 열심히 대구시민의 곁으로 다가서겠다. 고단한 서민들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대구시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