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매체 마켓뉴스는 5일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라면서 “두 사람은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뒤, ‘등산’을 매개로 가까워졌다.
이들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마켓뉴스가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2년 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 사진=tvN 제공,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