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시에 조속한 복귀를 기원하는 위로의 편지를 보냈다.
대구시와 우한시는 지난 2016년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다.
또 대구은행과 대구상공회의소도 지역 경제계를 대표해 마스크 1만9000여장을 우한시에 기증하기로 했다.
또 대구의료관광진흥원도 중국 12개 의료관광 해외홍보센터와의 우호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마스크 1만4000장을 5~6일 양일간에 걸쳐 납품받아 7일부터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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