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을 이달희 예비후보, 생애 첫 유권자 표심잡기 나서

대구 북구을 이달희 예비후보, 생애 첫 유권자 표심잡기 나서

기사승인 2020-02-06 10:31:42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자유한국당 북구을 국회의원 선거 이달희 예비후보가 생애 첫 유권자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생애 첫 투표를 앞둔 만 18세 유권자와의 첫 만남으로 지난 5일 북구 태전동 매천고 졸업식장을 찾았다.

이 예비후보는 “만 18세가 되는 고등학생들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만큼 꼭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후보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한 후 자신이 원하는 인물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선거법 개정에 따라 제21대 총선부터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졌다. 만 18세 유권자는 53만 7000여 명(2001년 4월 17일~2002년 4월 16일 출생)으로 전체 유권자의 약 1.2% 해당한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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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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