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6일 진주국민체육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의원, 진주스포츠클럽 임원과 회원, 진주시체육회 등 체육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전국 최우수 공공체육시설’지정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조규일 시장은“건강한 시민, 100세 시대 부강진주를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해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힘쓰는 한편 체육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체육단체들이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육으로 시민이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스포츠클럽(회장 김양수)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진주국민체육센터는 16개 종목 15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진주시 산타대축제, 수영 주말리그와 수구전 친선경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즐길 수 있는 여가 장소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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