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흑조 방탄소년단 정국 콘셉트 포토 숨 멎게 하는 치명적인 ‘섹시+카리스마’

백조→흑조 방탄소년단 정국 콘셉트 포토 숨 멎게 하는 치명적인 ‘섹시+카리스마’

기사승인 2020-02-11 17:24:33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11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2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어둠으로 가득한 물 위에서 무언가 갈망하는 표정을 지으며 몽환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룹 멤버 정국은 정면을 주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조각같은 비주얼과 다크 시크한 매력도 자랑했다.

특히 구조물 위에 앉은 정국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탄탄한 피지컬이 팬들의 숨을 멎게 했고 치명적인 섹시함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우 너무 치명적으로 위험한 분위기야” “보는 순간 숨이 멎는 느낌” “사람 아니고 조각임” “카리스마 있는 눈빛 섹시하다” “정국이 다크 아우라 멋있어” 등 찬사를 보냈다.

첫 번째 공개된 백조의 콘셉트 포토 확연히 상반된 흑조의 모습에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소속사 측은 “방탄소년단은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백조를 표현했다. 이번엔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는 흑조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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