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김강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7일 오전 브리핑에서 "대구 신천지 교회 신도들 9334명 중 기침 ·발열 등 유증상자 1299명에 대한 검체 채취가 어제(26일)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일부 남은 환자에 대해서는 오늘 채취를 완료해 종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구시에 검사량이 많아 검사결과는 2~3일 내에 집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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