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난 23일에 이어 오는 3월 8일까지 예정된 경마를 취소했다.
또 서울·부산경남·제주경마장과 전국 30개 지사, 목장 등 전 사업장 임시 중단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3일 휴장 기간 전 경마장·지사에 철저한 소독을 통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경마를 취소하고 전 사업장 휴장을 연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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