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스터트롯’은 32.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0.4%보다 2%P 이상 높아진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정동원, 김호중,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영탁, 나태주, 임영웅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펼치는 준결승 무대가 공개됐다.
이 중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임영웅은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 무대로 962점을 받으며 1라운드 1위 자리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1부와 2부 각각 4.3% 4.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SBS ‘맛남의 광장’은 1~3부 각각 4.5%, 5.5%, 5.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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