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문재인 폭정 가장 책임 있는 이낙연, 상관없는 양 미소와 너그러운 척 민망”

홍준표 “문재인 폭정 가장 책임 있는 이낙연, 상관없는 양 미소와 너그러운 척 민망”

기사승인 2020-02-28 15:37:20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문재인 폭정에 가장 책임이 있는 사람이 종로에 출마해 자신은 마치 문정권과 상관 없는 양 미소와 너그러운 척 하는 모습으로 종로 구민들을 현혹하는 것은 참으로 보기 민망 합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우리는 이미 탄핵대선과 위장평화 지선을 거치면서 국민들로부터 혹독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문정권 차례입니다. 경제폭망, 외교고립, 북핵노예, 울산 시장 선거 부패, 조국사태, 코로나 방역 실패 등에 대한 책임을 추궁 하는 것이 이번 총선입니다. 아울러 종로선거는 부패하고 무능한 문정권의 책임자에 대한 심판이 그 본질입니다. 나는 정치 1번지 종로 주민들의 의식 수준을 굳게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홍 전 대표는 “문정권의 책임자를 응징하는 종로 주민들의 분노 투표를 나는 굳게 믿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분노 투표가 일어날 겁니다. 문정권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의 분노 투표로 참패할 것으로 나는 확신 합니다”라고 예견했다.

그러면서 홍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의 지역구 공천포기를 두손 들고 환영합니다. 지금은 반문연대로 문정권의 무능과 부패를 심판할 때입니다. 이제 모두 하나가 되어 이번 총선에서 문정권을 심판하고 2022년 정권 교체를 이루어야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로 갑니다. 우리당에 들어와 모두 함께 합시다. 지난 대선 2.3.4등이 합치면 황대표와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룰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뛰는 대한민국으로 꼭 만듭시다”라고 덧붙였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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