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외삼미동 50대 부부

오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외삼미동 50대 부부

기사승인 2020-02-29 10:01:08


[오산=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오산시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오산시는 29일 "외삼미동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에 거주하는 50대 부부(남성 56세, 여성 53)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격리병원에 이송됐으며, 동거인인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는 이 확진자들의 동선을 확인한 후 시 홈페이지 및 SNS에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bigman@kukinews.com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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