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체육회(회장 김택세)가 진주시체육회와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감염증19 예방 수칙과 사무실 위생관리 증상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체육회는 매일 직원을 대상으로 기침과 인후통, 발열 등의 발생 여부와 확진지역 방문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체육회와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시설에 발판 소독시설과 손 소독제를 비치해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김택세 회장은 "현재 우리 진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적지만 전국적으로 봤을 때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다"며 "이를 위해 우리 체육인을 비롯한 진주시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와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진주시와 보건소에 힘을 보태고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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