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했던 염경석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의 첫 국회 입성 가능성이 힘들게 됐다.
지난 6일 발표된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결과 24번을 받았기 때문이다.
당초 염경석 위원장은 지난 20대 총선 때 정당 득표율 7.2%를 받을 경우 당선 가능한 10번 이내 진입을 목표했었다.
염 위원장이 비례대표로 당선되기 위해서는 정당 득표율 25%이상일 경우만 가능하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1~6일 권리당원(3만7천여명)과 시민선거인단(12만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ARS, 현장 투표를 실시했고 총 29명에 대한 비례대표 순번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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