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고상진 민생당 익산시 갑 예비후보는 ‘익산시 문화예술 역량강화 및 시설보완’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고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술인 재교육 프로그램 추진 ▲저작권보호를 위한 법률자문과 권익보호 ▲전문예술인과 지역주민 상생방안 모색 ▲예술동아리 지원 ▲예술창작 스타트업 지원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중심의 관광상품 개발 ▲유휴공간 공연장 활용 리뉴얼 ▲자립과 성장을 위한 홍보마케팅 ▲익산 도시브랜드 작품 육성지원 등 제시 했다.
고상진 예비후보는 "지역 내 문화 예술 성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예술인들의 자립과 성장 지원이 필요하다"며 "익산만의 명품 예술 작품이 탄생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익산의 문화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의 이날 문화관광도시 조성 공약은 ‘2천년 왕도 익산의 정체성 확립과 정립에 이은 3번째 제안이다.
앞서 그는 '2천 년 왕도 익산의 정체성 정립', '물류 거점도시 익산', 'KT&G 본사 익산 이전 추진', ‘제5 경마공원 유치 추진', '융합 교육도시 익산' 등 5대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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