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 코로나19 우려에 선보인 ‘방호복 공항패션’ 눈길

나오미 캠벨, 코로나19 우려에 선보인 ‘방호복 공항패션’ 눈길

기사승인 2020-03-13 00:11:00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세계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50)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현지시간으로 11일 나오미 캡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fety First NEXT LEVEL’이라며 전신 방호복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최근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책으로 보이는데 사진 속 캠벨은 마스크를 비롯해 방호용 안경, 장갑, 방호복까지 입은 다양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캠벨은 비행기를 탈 때마다 자신이 행하는 ‘의식’이라며 전 좌석 주변 곳곳을 항균 티슈로 닦아내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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