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황보름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신인배우 황보름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20-03-17 11:31:27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신인배우 황보름별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에 나선다.

미스틱스토리는 17일 “황보름별이 최근 전속계약과 함께 4월 방영을 앞둔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황보름별은 지난해 주간지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뽑힌 바 있다. 이번 ‘소녀의 세계’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소녀의 세계’는 고등학교 친구들의 우정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황보름별과 함께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 권현빈 등이 출연한다. 

황보름별은 극 중 외모, 집안 등 부족한 것 없는 완벽한 여고생 ‘임유나’를 연기한다. 임유나는 주변의 과도한 친절과 가식에 지쳐 진정한 친구는 오나리(아린) 하나뿐이라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다방면의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서장훈, 기안84, 하림, 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박재정, 민서, 박혁권, 태항호, 고민시, 김시아 등이 소속돼 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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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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