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평동에 사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시는 보건당국에 입원치료 병원 지정 요청을 하는 동시에 역학조사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라며 "긴급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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