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진안군수 재선거에서 이충국 후보가 무소속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김현철(전 도의원), 송상모(전 진안군 부군수), 이충국 (전 도의원) 무소속 후보는 20일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안군민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이충국 후보가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4.15 총선과 함께 진행되는 진안군수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와 무소속 이충국 후보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shingy140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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