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시청률 4.9%로 출발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시청률 4.9%로 출발

기사승인 2020-03-24 09:19:31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MBC 새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이 5%에 가까운 시청률로 출발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365’는 전국 기준 1부 4.0%, 2부 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시청률 1부와 2부 각각 4.2%, 5.3%를 기록했고, 수도권 2049 세대에서는 1회 2.1%, 2회 2.6%를 보였다.

‘365’는 1년 전으로 돌아간 이들의 생존 게임을 다룬 작품으로, MBC가 6개월만에 선보이는 월화극이다.
첫 방송에서는 지형주(이준혁)와 신가현(남지현)이 정신과 의사 이신(김지수)의 도움으로 1년 전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로 돌아간 강력계 형사 지형주는 자신의 동료를 살해한 범인을 미리 검거해 동료의 목숨을 구했지만, 웹툰 작가인 신가현은 달라진 과거에서 자신의 절친과 약혼자가 바람을 피는 현장을 목격해 괴로움에 빠졌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부 4.4%, 2부 6.5%를 기록했다. SBS ‘아무도 모른다’는 1부와 2부 각각 6.8%와 9.1%로 집계됐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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