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서요양병원 70대 확진자 사망…국내 121번째

경산 서요양병원 70대 확진자 사망…국내 121번째

기사승인 2020-03-24 14:04:24

[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 서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이 숨졌다. 국내 121번째 사망자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A(77)씨가 이날 오전 11시 47분께 포항의료원에서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치매와 파킨슨 질환으로 지난달 28일 서요양병원에 입원한 A씨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아왔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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