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예비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안호영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크게 상임 및 공동선대위원장, 선거대책본부와 종합상황실, 그리고 직능별 본부로 구성됐다. 또 선거대책본부 아래에 6개의 실무본부를 만들었고 이중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코로나 자원봉사본부’를 설치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으로는 최충일 전 완주군수, 임수진 전 진안군수, 황정수 전 무주군수, 권창환 전 도의원(완주), 오재만 전 장수군의회 의장을 임명했다. 

또한 공동 선대위원장으로는 이상준 전 농협전북본부장, 김정호 변호사, 김영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 안한수 노인회 진안군지회장, 김준환 전 무주군의회 의장, 전선자 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회장, 백남훈 전 무주군의원, 김종문 장수군의회 의장 등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4개 군의 전현직 군의원과 당직자들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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