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 근무하는 신천지 신도 중 약 75%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가 완료된 신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브리핑에서 "24일 오후 4시 기준 신천지 신도 중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종사자 3146명 중 75%에 대한 검진이 완료됐다"며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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