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극 ‘어서와’, 첫 회 시청률 3.6%

새 수목극 ‘어서와’, 첫 회 시청률 3.6%

기사승인 2020-03-26 09:57:36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가 3%대 시청률로 막을 열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어서와’는 1부 전국 기준 3.6%, 2부 2.8%를 기록했다.

전작 ‘포레스트’의 마지막회 시청률 5.3%에 밑도는 시청률인 데다가, 오후 10시대 방송하는 유일한 드라마라는 점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선 고양이 홍조(김명수)가 김솔아(신예은)네 집에 살게 되면서 인간 남자로 변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조는 여러 집을 떠돌아 솔아에게 맡겨졌는데, 신기하게도 솔아와 함께 있을 때만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날 오후 9시에 방송한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은 1부와 2부 각각 3.2%, 4.3%, 오후 11시에 방송한 tvN ‘메모리스트’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19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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