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3월29일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故 설리의 26번째 생일이다.
그룹 에프엑스(f(x))에서 설리와 함께 활동했던 가수 엠버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생전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우리 썰(설리), 생일 축하해. 형이 잘할게”라고 적었다.
트위터에도 설리와 여행을 간 사진을 올리고 “또 놀자, 우리 동생. 생일 축하해”라고 썼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엠버와 설리는 2009년 에프엑스로 함께 데뷔해 활동하면서 ‘라차타’, ‘누에삐오’, ‘핫서머’,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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