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3일부터 서울 거주 입국자들에 대해 전원 검사를 실시한다. 서울 거주 입국자는 공항에서 발열 체크를 거친 뒤 유증상자는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자들은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또는 해당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다. 검사는 모든 과정을 거치면 10분 정도 걸리고 하루에 약 천 명 정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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