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문화의집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사업 선정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0-04-08 12:10:18

[당진=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당진시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CSR) ‘책울림’ 독서공간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책울림’ 사업은 교육을 테마로 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 공간(리모델링)을 지원해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월 접수를 시작한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 공모사업에는 총 28곳이 1차 서류심사에 통과했으며, 2차 현장실사 결과 최종 16개의 시설이 선정됐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존 독서실 및 청소년 회의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오는 6월부터 약 3개월간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쾌적한 독서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청소년 시설의 도서 환경 개선과 독서 문화활동 지원, 독서 인재육성 등을 활발히 추진함으로써 지역 독서 인재들을 다수 발굴해 지성인으로 성장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