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과 영탁이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합동 무대를 꾸민다.
9일 MBC에 따르면 임영웅과 영탁은 오는 11일 방송하는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 이문세의 ‘옛사랑’을 함께 부른다.
이 외에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보이고, 영탁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경연곡이었던 ‘찐이야’ 무대로 시청자와 만난다.
임영웅은 지난 4일 ‘쇼! 음악중심’에 처음 출연해 ‘이제 나만 믿어요’로 무대를 꾸몄다. 해당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30만 건을 기록하는 등 관심받고 있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0분 방송한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