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제21대 총선에서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미래통합당 하영제 후보가 15일 10시 20분 기준 개표율 87.03%가 진행된 가운데 하영제 후보가 60.51%를 얻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0분 기준 사천·남해·하동 개표율은 87.3%로 하 후보는 60.5%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 36.8%를 꺽고 당선이 확정됐다.
하영제 당선자는 "여러분이 저에게 주신 소중한 한 표가 모여 이렇게 지역 발전의 큰 힘이 되어 우뚝 서게 됐다"며 "저와 미래통합당을 믿고 선택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다해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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