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제21대 총선에서 경남 진주을 미래통합당 강민국 후보가 15일 11시 57분 기준 개표율 73.3% 가 진행된 가운데 강민국 후보가 60.6%를 얻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7분 기준 진주을 개표율은 73.3%로 강민국 후보가 60.6%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32.7%를 꺽고 당선이 확정됐다.
강민국 당선자는 "이 시대의 젊은 청년들이 '꿈꾸면 이룰 수 있다'는 해답을 찾은 뜻깊은 날로 기억 될 것이다"며 "새로운 진주의 성장을 위해 변화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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