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제21대 총선에서 경남 진주갑 미래통합당 박대출 후보가 득표율 54.8%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정영훈 후보 38.5%를 꺽고 3선 도전에 성공했다.
박대출 당선자는 "진주가 중심이 되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무너지는 나라 바로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에게는 한 결 같이 믿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경남의 중심이 진주가 되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원내대표와 최고위원과 상임위원장 등 어떤 자리도 주저하지 않고 나서서 나라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기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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