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유등테마공원·유등전시관 건립사업 현장점검

조규일 시장, 유등테마공원·유등전시관 건립사업 현장점검

기사승인 2020-04-21 15:18:00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망경동 소망진산에 추진 중인 유등테마공원과 유등전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부지 3만 5000㎡에 총 사업비 240억원을 투입해 테마공원과 유등전시관을 건립 중이며 현재 유등테마공원 조성 부지는 보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조만간 사업에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등전시관은 3120㎡(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5월 설계공모에 착수하여 유등테마공원과 더불어 2021년 연말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유등테마공원과 유등전시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유등이 상설 전시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강의 수변과 어우러진 유등 테마공원과 유등전시관이 우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한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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