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10번 여아 확진자 완치...48일 만에 진주시 확진자 없어

진주10번 여아 확진자 완치...48일 만에 진주시 확진자 없어

기사승인 2020-05-16 11:11:19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진주10번 여아가 지난달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경상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15일 완치 판정을 받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진주시에는 지난 3월 28일 진주3번 확진자 발생 후 48일 만에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 오전 11시 현재 더 이상 없는 상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매우 어린 나이에도 코로나19 치료를 잘 견딘 진주10번 확진자와 가족처럼 치료하고 돌봐준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태원 클럽과 주점 등을 방문한 시민은 현재까지 153명이고 이들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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