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대표이사 김영태)이 산청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키트 151개를 전달했다.
생필품 키트는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등 필요한 가정에 전할 예정이다.
한일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단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은 한일노인요양원, 산청한일노인복지센터,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엔청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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