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가 21일 발표한 창원지역 38개 상장사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코스피 23개 사의 총 매출액은 4조785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6% 감소했고, 코스닥 15개 사의 총 매출액은 395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2% 감소했다.
1분기 창원지역 코스피 23개 상장사의 총 매출액은 4조785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6% 감소(전국 평균 –0.9%)했고, 영업이익은 74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7% 증가(전국 평균 –13.2%) 했다.
기업별 매출액은 현대위아(1조4486억원), 두산중공업(9249억원), 현대로템(6114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919억원), STX(2,621억 원) 순이었다.
매출액 증가율은 HSD엔진(112.6%), S&TC(62.9%), 해성디에스(38.9%), MH에탄올(17.6%), 현대로템(14.5%)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현대위아(753억원), KISCO홀딩스(122억원), 현대로템(121억원), 해성디에스(103억원), HSD엔진(101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코스피 23개 상장사 중 순이익 흑자기업은 14개사, 적자기업은 9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 15개 상장사의 총 매출액은 395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2% 감소(전국 평균 +0.4%)했고,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감소(전국 평균 –17.0%) 했다.
기업별 매출액은 경남스틸(683억원), 삼보산업(648억원), 삼현철강(565억원), 옵트론텍(444억원), 이엠텍(360억원)순이고, 매출액 증가율은 인화정공(45.7%), 동방선기(28.9%), 성우테크론(17.8%), 나라엠앤디(10.1%) 삼원테크(1.8%) 순이었다.
영업이익은 신성델타테크(27억원), 삼보산업(23억원), 옵트론텍(20억원), 인화정공(16억원), 경남스틸(1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15개 상장사 중 순이익 흑자기업은 9개사, 적자기업은 6개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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