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에 나섰다.
공단 임직원들은 25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한 과수농가를 찾아 적과작업을 돕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2011년 설립 후 매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심덕보 이사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정신을 실천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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