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영덕지역에서 생산된 '양상추'와 '로메인 상추'가 지난 27일 본격 출하됐다.
올해 영덕지역 양상추 재배면적은 2ha로 주로 국내 샐러드 가공공장에 공급된다.
로메인 상추 재배면적은 0.5ha로 올해 첫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
양상추, 로메인 상추 모두 영덕지역에서 처음 재배된다.
두 작물은 재배방법이 다른 채소류보다 쉽고 별도의 시설 없이 노지에서도 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병충해 내성도 뛰어나 농약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또 같은 시기에 재배되는 배추 등 다른 엽채류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돼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병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 양상추, 로메인 상추 재배 규모를 늘려 농가소득 향상을 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