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2일 퇴직 예정 시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파주시의회는 “퇴직 예정 공무원분들께서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아 46만 파주시민의 권익증진 및 살기 좋은 파주시를 위해 헌신하고, 특히 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2020년 상반기 퇴직 예정 공무원은 김정기 부시장과 김순태 정명기 송종완 백찬호 국장 등 모두 5명이다.
손배찬 의장은 이날 “오랜 기간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파주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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