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돕기 위해 경북남부보훈지청에 쌀 100포를 기탁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쌀은 국가유공자, 유족들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힘들게 생활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