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학사학위 취득, 새로운 전공(타 전공), 대학원 진학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개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토요일 주 1회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주말 학사과정에서는 학위수여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중앙대학교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서울)은 경영학전공, 심리학전공, 사회복지학전공 등 2021학년도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경영 과정은 경영학사, 사회복지 과정은 사회복지학사, 상담심리 과정은 문학사로 표기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학위를 취득하면 일반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대학원 진학, 대학 학사편입 등이 가능하다.
입학자격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2020년 8월 29일 개강 예정으로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서류전형으로 진행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생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후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와 입학지원서(홈페이지에서 출력)를 해당 담당자 앞으로 서류 제출만 하면 된다”며“직장인들이 급변하는 사회와 기업에 대응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고자 주말 학사과정에 대한 문의가 많으며, 매 학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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