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야당에서 줄지어 부동산 규제 완화 법안을 내어 놓으니 어깃장 부리려고 21번째로 오히려 부동산 통제 강화 조치를 발표 하고 있는 문정권을 보니 경제 살리기는 애초부터 글러 먹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더구나 거주이전의 자유에 대한 본질적인 침해인 주택 거래 허가제도도 강행 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니 여기가 북한으로 착각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때 추미애 장관이 중국식 토지 국유화를 주장한 일이 있었는데 이 참에 아예 주택 국유화 조치도 한다고 발표 하거라. 나라가 꺼꾸로 가고 있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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