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BNK부산은행은 19일(금) 오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5월에는 임직원 재택봉사활동으로 손수 제작한 신생아 초점 책을 5000여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한, 재택봉사활동 릴레이로 제작된 수제 필터 마스크 3,000개를 코로나 19 극복 응원 메시지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는 임직원 재택봉사활동으로 손수 제작한 신생아 초점 책을 5000여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또한, 재택봉사활동 릴레이로 제작된 수제 필터 마스크 3,000개를 코로나 19 극복 응원 메시지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종근 경영지원본부장은 전달식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웅들의 수많은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코로나 19에 대응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언택트 사회공헌’을 펼쳐가고 있다.
ysy05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