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선비이야기여행 권역(대구·안동·영주·문경) 필수 아이템인 투어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
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터즈단은 대학생 10명, 인플루언서 10명으로 구성돼 투어카드 홍보·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sunbeetourcard.co.kr), 선비이야기 공식 SNS채널 내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여행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나 SNS를 1개 이상 운영중인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30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한다.
서포터즈단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수료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unbeetour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조 사장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있는 만큼 대구·경북 여행의 필수 아이템"며 "서포터즈단이 경북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