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싱크대 교체 지원을 마무리했다.
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지난 3월부터 태풍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24가구의 싱크대 교체를 진행했다.
전찬걸 군수는 지난 22일 싱크대 교체작업이 마무리된 후 현장을 찾아 해당 군민들을 격려했다.
전찬걸 군수는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보담는 '현장 군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