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포스코휴먼스는 최근 경북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혼합 야채피클을 만들어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특식나눔사업-나누면 마싯데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스코휴먼스 직원들은 8가지 혼합 야채피클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에게 전달, 나눔을 실천했다.
김창학 포스코휴먼스 사장은 "건강한 수제 피클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