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시가 '푸른도시사업단'을 신설했다.
이강덕 시장은 1일 푸른도시사업단 현판식에 참석해 환경정책 최우선 추진의지를 밝헜다.
푸른도시사업단은 조직개편에 맞춰 녹지과, 공원과, 생태하천과 등 3개과 52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철길숲, 장미도시 조성, 미세먼지 차단 숲 등 푸른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푸른도시사업단을 중심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