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정책연구소, 의약품정책연구 전자책 발간·뉴스레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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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 1호 ‘코로나19 위기와 대응’ 특집Ⅰ 편성

기사승인 2020-07-03 10:18:12

사진=픽사베이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올해 의약품정책연구 15권 1호(통권 24호)부터 기존의 인쇄물 형식과 함께 전자책(e-book)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구소는 의약품정책연구 배포방식을 온라인에 기반해 구독·열람 가능한 형식으로 순차적 전환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앞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 의약품정책연구를 전자저널 형식으로 납본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의약품정책연구 이번 호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일상의 변화를 약업계와 보건의료업계 측면에서 살펴보는 내용이 담겼다. ‘코로나19 위기와 대응’이 특집Ⅰ로 편성됐으며, 특집II와 III은 ’약학교육 평가인증‘과 ’커뮤니티케어사업에서 약사의 역할 및 평가‘를 주제로 다뤘다.

논단에는 수의사법 개정과 관련해 ’수의사 처방관리 시스템과 동물약국의 역할‘과 ’구충제의 항암치료제 및 COVID-19 치료제로서의 논란‘ 등이 실렸다.

아울러 데이터 3법 제정의 의미와 산업계의 활용, 남북 보건의료 교류 협력의 현재와 재개의 전제조건에 대한 국내외 동향도 이번 호에 담겼다.

의약품정책연구는 연구소가 해마다 2회 발행하는 학술지다. 의약품개발, 생산, 유통, 사용과 관련된 정책적 이슈를 연구·분석해 정책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6년 창간됐다.

castleowner@kukinews.com
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한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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